#행선전야#심청가#김다현(초 2)#지리산#천왕봉(1915m)정상#판소리#가족이 최고#청학동 국악자매#김봉곤훈장 딸#국악트롯요정#100대명산 첫번째#김봉곤TV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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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영상은 2017.11.19.촬영 본입니다.

김봉곤 훈장 가족이 10년 동안 년 10회씩 우리나라 "100대 명산"완주를 목표로 한 첫 산행지로 남한 육지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(1915m) 정상을 선택했고

김봉곤 훈장의 북 장단에 막내 딸인 김다현(초등 2학년)이
심청가 중 심청이가 심봉사 눈을 띄우려고 공양미 300백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
제수로 가기 전 날 신세자탄하는 "행선전야" 대목을 부르고 있습니다.

당시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 딸에게 소리를 시킨 애비의 마음!

딸에게 정말 많이 많이 미안하고
한편으론 넘 넘 고마웠습니다.

사랑하는 딸 다현아 이 애비의 맘 이해 바란다.

♡♡♡구독 감사합니다 ~^~^~